연예
김지호 결혼, 10월 9일 화촉…웨딩화보 촬영 마쳤다
입력 2018-09-19 05:45 
김지호 결혼 사진=개그맨 김지호 페이스북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지호가 10월 9일 결혼한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김지호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지호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1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윤형빈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박상민이 부른다. 주례는 미정이다.


김지호 여자친구는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강아지모임에서 인연을 맺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2년간 예쁜 사랑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이미 지난 5월 개그맨 선후배들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도 마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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