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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 ‘아내의 맛’ 요리대결 특별 심사위원 “한식 요리법 몰라”
입력 2018-09-18 22:23 
아내의 맛 미카엘 셰프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카엘 셰프가 ‘아내의 맛 요리대결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정준호 어머니와 홍혜걸의 어머니, 함소원의 대륙 시부모님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제작진은 특별 심사위원을 섭외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는 바로 미카엘 셰프. 미카엘은 불가리아어로 자신을 소개한 뒤 어머니는 폴란드 사람, 아버지가 불가리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심사기준에 대해 물어보자 사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미카엘은 한식 즐겨먹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 아직 배우고 있다. 전공은 불가리아 요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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