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추석 선물로 상품권 및 현금을 담을 수 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드라이 플라워 장식의 봉투와 비누꽃이 들어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비누꽃 8입/16입)을 각 9900원, 1만3900원에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플라워 용돈박스는 앞서 올해 어버이날 준비한 물량을 다 판매할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마트는 명절에도 상품권 및 현금 선물 관련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해 상품을 2종으로 늘려 새로 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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