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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블락비 떠나나...계약 만료 앞두고 탈퇴설 불거져
입력 2018-09-18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일간스포츠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 11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지코가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코는 다른 소속사 영입이나 크루들의 러브콜에도 혼자 해보겠다”고 전해왔으며, 소속사를 통해 잡힌 스케줄을 제외한 일부 스케줄을 혼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코는 다음 달까지 유럽 각지에서 솔로 단독콘서트 ‘지코 킹 오브 더 정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지코는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함께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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