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령제약, 안재현·이삼수 부문 대표 선임
입력 2018-09-17 22:34 
보령제약이 이사회를 열어 경영 부문 대표에 안재현 사내이사를, 연구와 생산 부문 대표에 이삼수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보령제약은 경영 효율성 개선과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갖추려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생산단지는 내년 5월 본격 가동되는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예산 생산단지는 알약과 같은 고형제 8억7천만정, 주사제 600만 바이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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