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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선진, 콜업 이틀 만에 1군 말소
입력 2018-09-17 18:45 
한화 내야수 오선진(사진)이 콜업 이틀 만인 1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오선진이 콜업 이틀 만에 말소됐다.
야구가 없는 17일 월요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엔트리 변동사항을 발표했다. 한화는 오선진과 투수 박주홍을 내렸다. 오선진의 경우 15일 대전 LG전에 앞서 1군에 등록돼 바로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 외 LG는 내야수 양원혁을, 롯데는 투수 정태승을 1군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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