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그룹,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서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8-09-17 17:17  | 수정 2018-09-17 17:33
지난 13일 CJ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열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난 13~14일 전국 1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800여명은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는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는 조금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낸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지난 13년간 약 50만명의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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