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쏘시오그룹 선후배 직원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나서
입력 2018-09-17 17:16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의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초교 통학로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선·후배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의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들로 이뤄진 '동아멘토링'의 80여명이 참여했다. 동대문구와 함께 관내에 밝은 거리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선후배 직원들은 서울청량초등학교 약 100m길이의 담벼락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나무와 산 등의 벽화를 그려 넣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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