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큐젠바이오텍,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와 MOU
입력 2018-09-17 14:55 
이종대 큐젠바이오텍 대표(오른쪽)가 채수완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큐젠바이오텍]

생물공학 발효기술 전문업체 큐젠바이오텍이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개발의 세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임상 및 인체적용 시험 등 효율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신개념의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술개발 및 정보 교류 △상호 위탁교육 및 협력 학습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종대 큐젠바이오텍 대표는 "고부가가치 베타글루칸을 화장품 원료 뿐 아니라 식품 분야에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웰빙 식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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