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강스펀지] 스포츠 스타들을 벌벌 떨게 만든 그 병, 족저근막염
입력 2018-09-17 14:18  | 수정 2018-10-02 19:13

[건강스펀지] 스포츠 스타들을 벌벌 떨게 만든 그 병, 족저근막염



황영조, 손흥민, 이봉주 등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어느날 서서히 발바닥 통증이 심해져 경기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조기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바로 발바닥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 때문이다. 생활속에서 발바닥에 강한 충격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발바닥의 족저근막 조직에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 서서히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발바닥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 더 악화되기 전 빨리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질환 초기일 경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통증을 효과적으로 경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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