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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수 알리도 평양行
입력 2018-09-17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마술사 최현우와 가수 알리가 평양에 간다.
17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가수 알리와 마술사 최현우가 남북 평양 정상회담 특별 수행원에 추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가수 알리는 지난 3월에 이어 또 한 번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
앞서 청와대는 16일 작곡가 김형석, 가수 에일리, 지코가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YB, 백지영, 알리, 정인이 참여했으며, 걸그룹 레드벨벳이 유일한 아이돌 그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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