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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 11월 엄마된다…"2018년, 내 인생의 화양연화"
입력 2018-09-17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된다.
진서연 소속사 측은 17일 진서연 씨가 영화 ‘독전 개봉 홍보 활동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왔다”며 11월 초 출산예정이며, 건강하게 출산한 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이날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다”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게 가장 먼저 전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올해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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