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니엘 헤니, 틈만 나면 孝 실천…부모님과 아이스크림 데이트
입력 2018-09-17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다니엘 헤니가 부모님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보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부전자전이라는 말처럼 아버지를 많이 닮은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의 부모님 사랑은 각별하다. 그는 시간만 나면 부모님을 찾고, 특별하면서도 소박한 시간을 보낸다. 앞서에도 친절함, 인내, 그리고 노력. 아버지, 당신은 나에게 항상 동기부여를 줍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돼 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방송에서도 어머니는 생후 18개월 만에 미국으로 입양됐다. 한국어를 전혀 못 하신다”라며 어머니의 사연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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