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탄소년단, 우익 논란 빚은 일본 프로듀서와 협업 취소
입력 2018-09-17 06:50  | 수정 2018-09-17 07:42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우익·여성혐오 논란을 받는 일본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협업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유명 Jpop 프로듀서인 야스시는 여성성을 노골적으로 담은 노랫말 등을 썼다는 비판 등을 받으며 방탄소년단 팬들의 우려를 샀고, 소속사 측은 결국 협업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