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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김태형 감독, 승리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09-16 17:5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유희관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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