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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송승헌·정수정, 오늘(16일) 스페셜 프리뷰로 먼저 만난다
입력 2018-09-16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가 ‘플레이어: 스페셜 프리뷰로 시청자들과 2주 앞서 미리 만난다. 플레이어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꿀잼 보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 제작 아이윌 미디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16일) 밤 10시와 11시 50분, ‘플레이어 : 스페셜 프리뷰를 특별 편성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풀릴 전망이다.
2018년에만 ‘작은 신의 아이들부터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까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장르물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OCN 오리지널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플레이어. 2주 앞서 만나는 스페셜 방송에는 OCN 오리지널의 웰메이드 흥행사를 이어나갈 머니 스틸 액션 ‘플레이어의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공개된다.
더불어 MC 박슬기가 진행하는 스페셜 토크는 플레이어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토크 케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꿀잼 보장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4인방의 4인 4색 매력이 가득 담긴 키워드 토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오랜 시간 촬영을 함께 하며 합을 맞춰온 배우들의 폭로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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