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넷전화 업체 "번호이동 예정대로 시행"
입력 2008-06-26 18:25  | 수정 2008-06-26 18:25
LG데이콤 등 10개 관련 통신사업자들이 인터넷전화의 번호이동제도를 당초 예정대로 이달 말 시행해줄 것을 방통위에 건의했습니다.
사업자들은 건의서에서 "우리나라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는 120만으로 일반 전화 대비 5%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사업자들은 또한 "시내전화 사업자들의 역마케팅 등 불공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