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SNS스타의 공항패션? `가을 느낌 물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SNS 스타 기은세가 매혹적인 가을 공항패션을 뽐냈다.
기은세는 지난 13일 파리, 밀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기은세는 베이지 셔츠에 블랙 레더 스커트의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워커 앵클으로 감각을 더했다. 특히 와이드스트랩에 레오파드 패턴이 적용된 사각 뮤트뮤즈 아뮤즈 숄더백이 가을 느낌을 더한다.

기은세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기은세”, 가을은 가을이네", "소품이 중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수지를 닮은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 받았다. 2011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미국으로 건너가 연기 활동을 접고 ‘SNS 스타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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