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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나”…‘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폭풍 흡입
입력 2018-09-14 22:49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가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맛에 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 설민석, 유병재, 걸스데이 유라가 6개월간의 대탐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커피 명가의 1호점 카페를 방문했다. 남다른 풍미와 감촉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맛보곤 감탄했다.

특히 유라는 아이스크림 같다. 한국엔 이런 거 없나. 너무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김구라도 양이 너무 적다. 다섯 잔은 마셔야할 것 같다”며 아쉬워했고, 유라는 더 시켜도 되냐”며 추가 주문을 결정했다.

모닝커피를 연거푸 마신 유라는 아침에 커피 마시는 이유가 있네”라며 다들 양이 적으니까 커피 나오는 데서 원샷하고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세상 어떤 가게보다 회전율 최고다. 설거지 걱정도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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