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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장동윤 “어릴 때부터 수영 좋아했다…인명구조요원 자격증도 획득”
입력 2018-09-14 22:21  | 수정 2018-09-14 22:21
‘정글의 법칙’ 장동윤 사진=‘정글의 법칙 in 사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 장동윤이 수영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도구 완비 바다사냥에 나선 강남, 이다희, 에릭, 이민우, 앤디, 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 이다희를 필두로 신화 3인방과 장동윤은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고 바다에 입수해 순조롭게 탐사를 시작했다.

천천히 물속을 둘러보던 이다희는 쿡아이랜드하고는 다른 느낌이었다. 색깔로 표현하면 거기는 파란색, 여기는 초록색이다”라고 말했다. 강남도 굉장히 시야가 좋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다. 산호 양으로 따지면 1위다”라며 놀라워했다.

장동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좋아해서 꾸준히 해왔다. 언제부터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 정도로 어릴 때했다”고 털어놨다. 게다가 인명구조요원 자격증까지 획득했다고.

그는 바다만큼은 자신 있다. 실망시키지 말자는 마음이 컸다. 임팩트 있게 보여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동윤은 연속으로 조개를 획득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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