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농협, 청와대 입점 경쟁
입력 2008-06-26 15:20  | 수정 2008-06-26 15:20
은행권의 청와대 입성 경쟁이 우리은행과 농협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청와대는 시중은행들이 제출한 점포 입점 제안서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우리은행과 농협 등 2개 은행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청와대에 입점하는 것은 수익성에는 큰 도움이 안 되지만, 최고 기관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상징성때문에 입점 경쟁이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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