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프랑스 밀맥주 `1664블랑` 전용 공간 개설
입력 2018-09-14 14:0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대표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블랑'을 즐길 수 있는 전용공간이 서울에 들어섰다.
하이트진로는 1664블랑 애호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을 바이트 펍(서울 강남)에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용 공간은 '프랑스 향을 맛보세요(Taste the french way of life)'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의 비스트로(Bistro) 분위기로 꾸며 아름다운 파리의 밤을 재현한 게 특징이다.
방문자들은 1664블랑 생맥주를 비롯해 밀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에펠탑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전용공간은 다음달 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지난해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쳤다"며 "앞으로도 1664블랑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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