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쇠고기 원산지 관리 전담조직 신설
입력 2008-06-26 13:40  | 수정 2008-06-26 13:40
서울시가 수입 쇠고기를 포함한 원산지 관리와 식품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급 전담조직을 신설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원산지 관리와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시 조직에 식품안전추진단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특별사법경찰과 시.구청 직원 등 총 52개 반 136명을 투입해 내일까지 쇠고기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점검·계도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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