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당뇨병 발병을 막고 또 발병한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의 닉 지아누카키스 박사는 쥐실험을 통해 이 백신을 한 번 투여시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고 8차례 연속 투여했을 경우 발병을 완전히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뇨병이 시작된 쥐들에는 일주일에 두 차례씩 25일간 백신을 투여하자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백신을 더 이상 투여하지 않아도 혈당은 올라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6월호에 발표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의 닉 지아누카키스 박사는 쥐실험을 통해 이 백신을 한 번 투여시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고 8차례 연속 투여했을 경우 발병을 완전히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뇨병이 시작된 쥐들에는 일주일에 두 차례씩 25일간 백신을 투여하자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백신을 더 이상 투여하지 않아도 혈당은 올라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6월호에 발표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