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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열애, ‘개콘’ 미녀 개그우먼 →’미션’ 김태리에 "러브는 사랑" 이라더니...
입력 2018-09-13 13:24  | 수정 2018-09-13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의 열애 소식에, 박보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보미 소속사 피테스스파티윰 측은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미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평범하면서도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박보미는 EBS ‘모여라 딩동댕, tvN ‘SNL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다 지난 201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은밀하게 연애하게, ‘힙합의 신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한 박보미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박보미는 지난 2월 JTBC드라마 ‘힘 쎈 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 분)의 절친 나경심으로 출연, 안정감있고 자연스러운 부산 사투리로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완벽하게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박보미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보미는 고애신(김태리 분)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사람들은 엘(L)을 좋아한다. 엘은 러브(LOVE)”, 러브는 사랑이다. 사내와 여인이 서로 애틋하게 그리는 마음”이라고 말해 고애신이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 오해를 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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