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유엔이 정한 '말랄라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말부터 진행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이 80일 만에 1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브영은 지난 6월 자체 브랜드인 '웨이크메이크(WAKEMAKE)'와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의 인기상품 25종을 선정해 이 상품을 구매할 때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해왔습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약 2천 명의 고객이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유네스코 말랄라 펀드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개 개발도상국 소녀교육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올리브영은 지난 6월 자체 브랜드인 '웨이크메이크(WAKEMAKE)'와 자연주의 브랜드 '브링그린(BRING GREEN)'의 인기상품 25종을 선정해 이 상품을 구매할 때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해왔습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약 2천 명의 고객이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유네스코 말랄라 펀드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개 개발도상국 소녀교육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