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자택 경비 대납 의혹' 조양호 회장 경찰 소환
입력 2018-09-12 19:30 
회삿돈을 부당하게 끌어다가 자신의 집에 근무하던 경비원들에게 지급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회장은 자택 경비를 맡은 용역업체에 지급할 비용을 한진그룹 계열사인 정석기업이 대신 지급하게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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