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26일) 새벽까지 경찰과 시위대가 격렬하게 대치한 가운데 거리 시위에서 모두 139명의 시민이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청소년 4명과 고령자 1명을 바로 석방한 뒤 나머지 134명을 서울 시내 15개 경찰서로 분산해 조사 중입니다.
또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자영업자 조모씨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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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청소년 4명과 고령자 1명을 바로 석방한 뒤 나머지 134명을 서울 시내 15개 경찰서로 분산해 조사 중입니다.
또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자영업자 조모씨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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