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국내 첫 단독콘서트 체조경기장서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국내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 1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1만 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에서 이틀간 펼쳐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목.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콘서트 타이틀인 'IN YOUR AREA' 역시 멤버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멤버들 모두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갖고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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