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유나,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송은이 ‘맨발의 웰컴파티’
입력 2018-09-11 23:45 
전유나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전유나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인사동에서 웰컴파티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불타는 청춘의 새 얼굴은 청춘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새 친구로 등장한 청춘은 바로 가수 전유나. 그는 어떡해”라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청춘들과 첫 인사를 나누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인기척에 나와 있던 송은이는 전유나를 알아보고선 맨발의 웰컴파티를 열었다.

그는 우리 지난번에 엄청 얘기 많이 했는데”라며 실제로 처음 뵙는다”라고 덧붙이며 반가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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