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채원 “남편 최승경,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42kg 감량 성공”
입력 2018-09-11 23:16 
임채원 남편 최승경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임채원이 남편 최승경의 건강을 걱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채원은 사실 저희 부모님이 관련이 있다. 어머니가 부정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친구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이제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임채원은 남편 최승경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굉장히 높다”라며 걱정했다.

그는 42kg 감량에 성공한 뒤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일 같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