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이하정 아들, 고기 굽자 막걸리 준비 “할아버지 좋아하는 거”
입력 2018-09-11 22:56 
정준호 이하정 아들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아들 정시욱 군이 센스를 발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정준호 어머니와 홍혜걸의 어머니, 그리고 함소원의 대륙 시부모님이 녹화장에 첫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는 아들 시욱과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가마솥에 돼지고기를 굽기 시작한 그는 아들이 좋아하는 거라며 더욱 먹음직스럽게 구워내기 시작했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시욱은 어디론가 달려갔다. 그가 달려가서 가져온 건 바로 막걸리.

시욱은 천사미소를 지으며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거”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준호도 활짝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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