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에서 1세 영아 메르스 의심…검사 결과 음성
입력 2018-09-11 17:36 

울산에서 알제리와 두바이를 경유해 입국한 1세 영아가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여 메르스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환자는 지난 6일 알제리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7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자 11일 오전 병원에 입원, 메르스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정됐다.
울산시는 환자를 일상접촉자로 분류하고,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격리 조치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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