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간개장' 성유리, 이진과의 이별에 '눈물 펑펑'
입력 2018-09-11 07:59  | 수정 2018-12-10 08:05


'야간개장' 성유리가 이진과의 이별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서 성유리가 이진과 뉴욕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성유리는 이진에게 "한국에 언제 오세요? 빨리 좀 오세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진은 "왜 그래. 진짜 울어?"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성유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제 볼 기약이 없다. 사는 곳이 너무 멀어서 전화해서 달려갈 수 없다. 그래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는 이진 언니 같은 성격이 너무 좋거든요. 쿨하고 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다. 제가 남자라면 이진을 만나겠습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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