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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청청 오열에도 판빙빙의 진실, 여전히 오리무중…곧 입장 발표할까
입력 2018-09-11 06:01 
판청청 오열 사진=판청청 웨이보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의 오열한 가운데 여전히 판빙빙 측은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며칠 째 지속되는 의혹으로 상황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판빙빙의 미국 망명설을 시작으로 잠적설, 감금설, 심지어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까지 퍼지고 있다. 하지만 판빙빙 측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의혹과 추측만 깊어지고 있다.

판빙빙의 수갑 사진은 영화 리허설인 장면을 찍은 사진으로 밝혀져 일단락된 듯 싶지만 아직도 판빙빙의 루머만 가득할 뿐 정확한 사실은 밝혀진 바 없다.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최영원)이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탈세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판빙빙은 이후 약 3개월 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다.

이 가운데 보이그룹 낙화칠자 팬미팅에 참석한 판빙빙 동생 판청청이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울먹이며 정말로 우리를 보호하고 저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는 판빙빙의 소속사 한 직원의 말을 빌려 판빙빙 측에서 조만간 공식입장을 발표할 거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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