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이 알뜰살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남편 신영수의 후배들을 집에 초대한 한고은이 음식 준비에 나섰다.
이날 한고은은 밖에서 점심을 먹는다는 남편 신영수에 아내가 맛있는 거 해놓을게 집에 와서 밥 먹을까? 애들이랑 같이 와서 밥 먹고 낮술이나 한잔할까?”라며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초대했다.
한고은이 우선 닭 다리살에 마늘, 고추장, 매실청, 매실 장아찌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재어 놨다.
닭갈비 레시피에 대해 묻자 한고은은 제 입맛과 신랑 입맛에 맞는 게 좋지 않나 돼지 양념갈비를 했을 때 매실 장아찌 넣었더니 맛있더라. 닭고기랑 넣어도 맛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들은 집에 있는 식자재를 돌려서 써야한다. 안 그러면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라며 알뜰한 면모를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남편 신영수의 후배들을 집에 초대한 한고은이 음식 준비에 나섰다.
이날 한고은은 밖에서 점심을 먹는다는 남편 신영수에 아내가 맛있는 거 해놓을게 집에 와서 밥 먹을까? 애들이랑 같이 와서 밥 먹고 낮술이나 한잔할까?”라며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초대했다.
한고은이 우선 닭 다리살에 마늘, 고추장, 매실청, 매실 장아찌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재어 놨다.
닭갈비 레시피에 대해 묻자 한고은은 제 입맛과 신랑 입맛에 맞는 게 좋지 않나 돼지 양념갈비를 했을 때 매실 장아찌 넣었더니 맛있더라. 닭고기랑 넣어도 맛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들은 집에 있는 식자재를 돌려서 써야한다. 안 그러면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라며 알뜰한 면모를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