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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죽어도 좋아` 출연 확정…강지환과 연기 호흡
입력 2018-09-10 16:35  | 수정 2018-09-10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죽어도 좋아에 출연한다.
류현경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류현경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는다. ‘2015년 오늘의 우리 만화 수상작이자 악덕 상사의 갱생기를 유쾌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강지환이 백진상 팀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백진희와 공명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김과장 프로듀서와 ‘동네변호사 조들호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죽어도 좋아는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skyb1842@mk.co.kr

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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