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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곽동연, 성덕 됐다…스타견 인절미와 찰칵 “뽀뽀 더 할걸”
입력 2018-09-10 15:39 
곽동연 인절미 성덕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곽동연이 스타견 인절미과 만났다.

곽동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미는 약간 포도사탕 향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동연이 스타견 인절미를 안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하 뽀뽀 몇번 더 할걸.. 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라고 덧붙였다.

곽동연은 그동안 인절미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절미앓이를 하는 등 인절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었다. 결국 인절미와의 만남이 성사된 그는 진정한 성덕으로 등극했다.

곽동연과 인절미의 만남이 공개되자 절미 팬들은 권력 남용”이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곽동연은 무슨 무슨 법으로 고소하지 마세요. 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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