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최진혁 송하윤 주연의 MBN 수목 드라마 ‘마성의 기쁨(제작 골든썸)이 대만에 이어 일본에도 팔렸다.
‘마성의 기쁨의 일본 판매 가격은 회당 10만 달러((한화 1억 1,279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내 판매된 한국 드라마의 금액이 10만 달러에 이르는 것은 장근석 이후 오랜만이다.
이같은 판매 쾌거는 최진혁 효과 때문이다. 최진혁의 대만과 일본 내 인기는 상당하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상속자들이 일본 위성방송 후지TV에 방송되며 일본 내 많은 팬을 확보한 최진혁은 ‘구가의 서, ‘응급남녀,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출연작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사랑받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이후 범죄 수사물 ‘터널 출연 당시 미국 드라마피버와 비키, 동남아시아 뷰(VIU), 대만 iQiyi 등 다양한 해외 채널에 선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최진혁 효과를 입증했다. ‘터널 방송 후 일본에서 2차례 팬미팅을 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일본 내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마성의 기쁨은 앞서 대만 유력 매체인 아이치이, KKTV, 프라이데이(Friday), 초코TV, 마이비디오(Myvideo) 등에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사 골든썸은 대만 쪽에서 유독 최진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그의 출연작이 다수 소개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만 외에도 여러 나라들도 수출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진혁은 이번 작품을 마친 후 대만 현지 팬미팅과 일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의 황당하지만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혁 송하윤 주연의 MBN 수목 드라마 ‘마성의 기쁨(제작 골든썸)이 대만에 이어 일본에도 팔렸다.
‘마성의 기쁨의 일본 판매 가격은 회당 10만 달러((한화 1억 1,279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내 판매된 한국 드라마의 금액이 10만 달러에 이르는 것은 장근석 이후 오랜만이다.
이같은 판매 쾌거는 최진혁 효과 때문이다. 최진혁의 대만과 일본 내 인기는 상당하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상속자들이 일본 위성방송 후지TV에 방송되며 일본 내 많은 팬을 확보한 최진혁은 ‘구가의 서, ‘응급남녀,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출연작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사랑받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이후 범죄 수사물 ‘터널 출연 당시 미국 드라마피버와 비키, 동남아시아 뷰(VIU), 대만 iQiyi 등 다양한 해외 채널에 선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최진혁 효과를 입증했다. ‘터널 방송 후 일본에서 2차례 팬미팅을 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일본 내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마성의 기쁨은 앞서 대만 유력 매체인 아이치이, KKTV, 프라이데이(Friday), 초코TV, 마이비디오(Myvideo) 등에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사 골든썸은 대만 쪽에서 유독 최진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그의 출연작이 다수 소개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만 외에도 여러 나라들도 수출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진혁은 이번 작품을 마친 후 대만 현지 팬미팅과 일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의 황당하지만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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