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이 구로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4일 저녁 8시 구로구 오류아트홀에서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소재로 한 변사 복합예술공연을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다문화가정 및 구로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구로문화재단 주최 ‘오!페스티벌-5일(日)5락(樂) 행사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청춘의 십자로 상영 및 공연 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석으로 구성되며 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에서 티켓 제공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