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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걸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재해석…‘어른 위한 ON AIR’
입력 2018-09-10 10:41 
위걸스 사진=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뉴미디어 걸그룹 위걸스가 동요를 재해석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위걸스는 데뷔 싱글 ‘ON AIR(온 에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위걸스의 ‘ON AIR는 미래지향적인 팝 사운드와 위걸스만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재해석한 케이팝 가요다. 하우스룰즈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까지 더했다.

꿈을 현실로 이루는 희망 스토리를 담은 만큼 ‘ON AIR는 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위걸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듣는 재미까지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를 주제로 삼아 텔레비전 스타가 된 위걸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위걸스는 동요 재해석으로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특징으로 강한 시너지 효과도 발휘하고 있다. 팬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무대의상으로 다양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걸스 소속사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측은 위걸스는 투표를 통해 의상 콘셉트를 결정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하는 걸그룹이다. 앞으로도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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