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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안소희 이달말 계약만료…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18-09-10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26)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소희 씨는 이달말 계약기간이 만료된다”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안소희가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이달말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또한 키이스트와 이번 계약을 끝으로 새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인기를 얻은 안소희는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하면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2016), ‘싱글라이더(2017), 드라마로는 tvN ‘하트투하트(2015), ‘안투라지(2016)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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