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켈리의 7이닝 2실점의 호투와 4회에 터진 한동민의 역전 만루홈런을 앞세워 14-2 대승을 거뒀다.
이날 호투로 시즌 11승을 거둔 SK 켈리가 힐만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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