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9일) 일본 도야마현 고스기 컨트리클럽(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컵(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3600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습니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9차로 따돌리고 압승을 차지했습니다.
16언더파는 2007년 이이지마 아카네(일본)가 세운 최다 언더파 기록을 2타 경신한 대회 신기록입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주 골프5 토너먼트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지난 5월 살롱파스컵에 이은 메이저 2연승, 올 시즌 JLPGA투어 3승 째를 신고하게 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600만 엔을 추가한 신지애는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신지애는 오늘(9일) 일본 도야마현 고스기 컨트리클럽(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컵(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3600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습니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해 2위 그룹을 9차로 따돌리고 압승을 차지했습니다.
16언더파는 2007년 이이지마 아카네(일본)가 세운 최다 언더파 기록을 2타 경신한 대회 신기록입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주 골프5 토너먼트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지난 5월 살롱파스컵에 이은 메이저 2연승, 올 시즌 JLPGA투어 3승 째를 신고하게 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600만 엔을 추가한 신지애는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