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대표 권민석)의 토털리빙 브랜드 이누스는 스마트폰 '이누스헬스' 앱과 연동해 쉽고 빠르게 신체지수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체중계 XERA100(제라100)을 출시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매일 확인해야 할 체중, 체지방, BMI(체질량지수), 수분, 골격량, 기초대사량, 근육량, 내장지방 등 총 8가지 데이터를 제공하며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본체는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는 정밀하게 가공된 유리에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ITO 파워글라스를 적용했다. 전기 전도성을 지닌 ITO 필름을 강화유리에 특수 코팅해 인체에 미세하고 고른 전류를 보냄으로써 정확하게 생체 데이터를 측정한다. 또한 수분을 차단하는 코팅유리가 발이 젖은 상태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측정을 가능케 한다.
저전력 고화질 LED 디스플레이는 모든 각도에서 아름답게 빛나며 투명한 유리와 스노우 화이트 바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이누스헬스'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매일의 변화를 기록하고 분석하면서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건강관리(체중, 체지방, 근육량 등)를 할 수 있다.
이누스는 스마트체중계 XERA100을 6일부터 롯데닷컴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이를 기념하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마트체중계 XERA100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소비자가(3만9800원) 대비 25% 할인된 가격(2만9800원)에 판매하며, 무료 배송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권지혜 이누스사업부 전무는 "XERA100은 스마트폰과 연계해 매일매일의 신체 지수를 기록함으로써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추후 이누스바스의 스마트 욕실 시스템과도 연계해 사용자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필수 스마트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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