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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세형, 활동 중단…차에서 내리다 전치 4주 골절상
입력 2018-09-09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걸그룹 베리굿 세형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9일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세형이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세형은 이번 부상으로 주치의와 상의 끝에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형은 8일 베리굿 공식 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안녕하세요 세형이에요 오늘 방송하러 이동 중 차에서 내리다 접질러 인근병원에 긴급치료를 받았는데 골절상으로 전치 4주를 받았어요”라며 얼른 나아서 다시 팬들 앞에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께요”라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풋사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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