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이 강만수 경제팀의 인위적인 환율인상 정책이 국내 수입물가를 끌어올려 경제운용에 차질을 빚고 국민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강만수 경제팀이 '고환율 정책'을 시정하겠다'는 의지표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퇴진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그는 "고유가 행진 속에 강만수 경제팀의 인위적인 환율인상 정책으로 최근 3개월간 원유수입시 환율상승으로 인한 추가 지불액이 2조원을 웃돈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강만수 경제팀이 '고환율 정책'을 시정하겠다'는 의지표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퇴진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그는 "고유가 행진 속에 강만수 경제팀의 인위적인 환율인상 정책으로 최근 3개월간 원유수입시 환율상승으로 인한 추가 지불액이 2조원을 웃돈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