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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아내 윰댕 첫 만남?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백년손님)
입력 2018-09-08 19:37 
대도서관 아내 윰댕 사진=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년손님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을 언급하며 아내에 애칭은 섹시하고 귀엽다고 해서 ‘섹귀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어디가 그렇게 귀엽냐”라고 물었다.

대도서관은 아내와 첫 만남 때였다. 아내가 택시를 타고 왔는데 전화가 오더니 ‘죄송한데 카드를 안 갖고 와서 그런데 택시비를 내줄 수 있냐라고 묻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갔는데 첫인상이 너무 아름다운 거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봤었다”라며 그런데 택시에서 나오면서 하는 말이 ‘잉차 이러는 거다. 너무 사랑스러웠다”라고 설명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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