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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도균 “쇼핑 중독? 10년 간격으로 양말+속옷 쇼핑”
입력 2018-09-08 12:13 
라디오스타 김도균 쇼핑 중독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도균이 쇼핑 중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포인트만 100만, 편의점에서 무려 1억 원 가까이 사용한 김도균은 자신만의 쇼핑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0년 간격으로 양말과 속옷을 쇼핑한다. 잘 버텨오던 아이들이 이제 구멍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도균은 1995년도에 구매한 차를 22년간 쓰고 지난해 폐차한 뒤 새 차로 2007년식 중고차를 구매했다고.

그는 1995년식 차를 타다가 2007년식 차를 타니 매번 탈 때마다 감동이다. 제일 처음 탔을 때 감동이 왔던 것은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열 때 문 아래 등에서 불이 들어오더라”고 순수한 미소로 자신만의 ‘소확행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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