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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원근, 영화 ‘명당’ 출연에 “첫 사극이라 앞이 깜깜했다” 소감
입력 2018-09-07 21:14  | 수정 2018-09-07 2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배우 이원근이 사극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명당의 주인공 조성우, 지성, 김성균, 이원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원근은 첫 사극이라서 앞이 깜깜하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그래도 촬영 현장에 가니까 여기 계신 선배님들이 현장을 풀어주셔서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승우는 사실 저희는 쉬고 싶었다”며 한 번 물어보기 시작하니까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쉴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승우는 네 이름 이원근 맞지?”라고 너스레를 떨다가 원근 씨가 살가운 스타일이다. 메시지를 편지처럼 길게 써서 보내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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